구립운동장·중화2동 주민센터 임시청사·서울창업카페 상봉점 등 4개소

▲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최경보) 소속위원들은 지난 8일 제240회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 중랑구립잔디운동장 등 현장방문을 진행해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중랑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최경보) 소속위원들은 지난 8일 제240회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 중랑구립잔디운동장 및 중화2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그리고 서울창업카페 상봉점과 중랑구 패션봉제 공동판매전시장 현장 등 4개소를 방문해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꼼꼼하게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중랑구립잔디운동장에서는 노후된 가설건축물 및 본부석 등 시설개선공사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주차문제 및 시설개선 방향 등에 대해 질의했고 중화2동 주민센터 임시청사에서는 이전시기, 보증금 및 임대료 등에 대해 확인하고 안전문제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서울창업카페 상봉점에서는 전반적인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인력운용 및 프로그램 등 내실있는 운영을 당부했으며 중랑구패션봉제 공동판매전시장에서는 공간 구분 등 보다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현장방문 후 위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구민과 함께 호흡하고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살펴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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