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50분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디지털 기반 언택트 시스템 주제
디지털 언택트 산업 제반정보 공유

▲ 디지털 기반 언택트 사업 시스템 및 서비스 구축과 혁신사례 세미나 포스터. 자료=산업교육연구소

[일간투데이 유경석 기자]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는 23일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디지털 기반 언택트 사업 시스템 및 서비스 구축과 혁신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언택트) 비즈니스가 우리사회에서 핫이슈로 등장해 기업 및 병원, 기관 등에서 무인시스템과 비대면 서비스영역의 혁신들이 상대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데 대한 제반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디지털 기반 언택트 산업의 비즈니스 이슈분석 및 추적과 연구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을 비롯해 대표적인 무인시스템 및 비대면 시스템 5개사의 분야별 서비스 추진과정과 혁신사례가 소개된다.

또한 유연근무, 원격근무, 재택근무 등 자율근무제를 도입한 2개사의 운영상 고려사항과 성공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디지털 기반 비대면(언택트) 산업의 비즈니스 이슈분석 및 추적, 디지털 기반 비대면(언택트) 산업의 연구, 기술개발 실태와 발전방향 및 주요과제로 마련된다.

또한 인성정보, LG CNS, 얍컴퍼니, 유니온커뮤니티, 진코퍼레이션의 무인시스템 및 비대면 서비스 영역의 시스템 구축과정과 혁신사례가 소개된다.

이어 슬로워크와 토스랩의 유연근무제(재택근무, 원격근무) 도입 및 운영상의 고려사항과 솔루션/성공사례 등이 준비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의 산업교육연구소 소장은 "비대면(언택트) 서비스 기술에 있어서 전 국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성숙한 비대면(언택트) 비즈니스의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보통신 및 지능정보기술들의 서비스 모델 연구, 기술개발 동향을 사례중심으로 살펴보고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신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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