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

▲ 사진=국방부
[일간투데이 조필행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3일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중앙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6·25전쟁 참전용사 두 분(붙임 참조)과 영상통화를 했다.

정 장관은 참전용사에게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영상통화에 함께한 허재택 중앙보훈병원장을 비롯해 사랑과 정성으로 환자를 보살피고 있는 보훈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참전용사 한진배씨는 “우리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맙다. 지난날 우리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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