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사형, 항소심에서는 심신미약 인정으로 감경…

작년 4월 경찰서 나서는 안인득 <연합뉴스>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24일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 형사1부(김진석 고법 부장판사)는 살인·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안인득(43)의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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