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90% 환율 우대, 선착순 50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 증정
파트너등급별 최대 90% 환율 우대, 외화정기예금(7일물) 금리 적용

▲ 'Sh외화레인지예금' 안내 포스터. 자료=Sh수협은행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25일 외화MMDA에 언택트 환테크 기능을 탑재한 'Sh외화레인지예금'을 출시했다.

Sh외화레인지예금은 미국 달러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외화정기예금(7일물) 이율을 적용하며 가입대상 및 가입금액(영업시간 외는 미국 달러화 3만달러까지)에 제한이 없는 수시입출금식 외화MMDA 상품이다.

특히 파트너고객 등급에 따라 최대 90% 환율 우대가 가능하고 거래환율 지정 기능을 탑재해 사전에 정해 놓은 희망환율로 외화 자동 매입 및 매도가 가능하도록 환테크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거래는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파트너뱅크)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오는 8월말까지 파트너등급에 관계없이 90% 환율 우대(영업시간내 거래에 한함)를 제공하고 일정 금액(300미국달러, 300유로, 3만엔) 이상을 예치한 개인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1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외화레인지예금은 글로벌 경기부진과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고객의 안전자산 투자 수요 증대 및 언택트 환테크 거래 선호 성향을 반영한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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