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주택도시보증공사 공동개최

▲ 2020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공사현장 모습. 사진=주건협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0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2020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7주년을 맞은 금년도 사업에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100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주택건설업체들에 대해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가 수여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국가유공자 116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원씩 총 6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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