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7기 신동헌 광주시장의 취임 2주년 기념 차담회에 부시장 및 국 소장 이 참석 했다.
[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광주시는 1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민선7기 신동헌 시장의 취임 2주년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시장 접견실에서 신 시장 부시장 국 소장 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취임 2년이 지난 지금 시장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지역경제가 살아 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7기 시작과 더불어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남한산성 해돋이 행사, 자연채 행복 밥상 축제, 팔당 물안개공원 ‘허브섬&휴로드’조성 100억원 획득, 해공 민주평화상 제정, ‘생활 SOC공모사업’ 선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 각종 새로운 시책들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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