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발대식을 마친 후 신라아파트, 광덕초등학교, 여성안심구역 등 주택가와 상가 주변 16개소에 60개의 화분 설치,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생활환경 개선 캠페인 등 2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 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대학인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은 김보라 시장님의 주요 추진 사업으로 중앙대 주변 내리 일원의 범죄를 예방하고 쾌적한 마을조성을 위해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2020경기행복마을 관리소 사업대상지로 대덕이 선정되면 내리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즉각 제공하여 한층 더 강화된 밀착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진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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