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일어나는 코로나19 상황 빨리 인지, 대처해야"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신동원 노원구의회 의원이 13일 노원구의회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지난달 관내 학교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 승진시험 관련 코로나19 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이런 사실을 노원구청에서는 몰랐다는 점"이라며 "학교는 알릴 의무가 없다고 하지만 지금 전 세계적으로 비상사태 시대이다. 담당부서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코로나19 관련 상황들을 빨리 인지하고 대처능력을 발휘할 때인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좀 더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엄정애 기자
jaja47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