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선사업은 횡성 관내에 위치한 민간자활 기업인 포그니 건축이 사업에 함께 참여해 노후 전기·가스 시설, 싱크대, 창호, 벽지 등의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작게 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가구에 대한 지원사업 및 화재피해 이재민의 긴급구호 지원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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