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가 당정협의를 열고 7.19 부동산대책 후속조치와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문제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 교통위원장인 진선미 의원은 "양질의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구체적 수치와 시기를 명시해 국민께 설명해 달라"고 말했고 이에 정부측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 향후 3년간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은 과거 10년 평균보다 44%많은 연 18만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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