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그동안 문화생활을 할 수 없어 답답했던 주민들을 위해 21일부터 경의선 책거리 운영을 재개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경의선 책거리 Book on-Air' 유튜브 채널을 구축해 온라인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해오고 있어 이번 경의선 책거리 재개관을 통해 주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경의선 책거리는 홍익대 인근 옛 경의선 폐선 부지 위에 조성된 전국 최초의 책 테마거리로, 이번 재개관 시 운영시간이 단축돼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엄정애 기자 jaja4702@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그동안 문화생활을 할 수 없어 답답했던 주민들을 위해 21일부터 경의선 책거리 운영을 재개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경의선 책거리 Book on-Air' 유튜브 채널을 구축해 온라인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해오고 있어 이번 경의선 책거리 재개관을 통해 주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경의선 책거리는 홍익대 인근 옛 경의선 폐선 부지 위에 조성된 전국 최초의 책 테마거리로, 이번 재개관 시 운영시간이 단축돼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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