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답중앙길 일대…주거 환경 개선·상권 활성화 도모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의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용답동의 1차년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은 주거지와 시장이 혼재돼 있는 지역의 주거지의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로, 용답중앙길 69일대가 지난 2월 대상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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