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원시]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시 지속가능재단은 다음달 20일까지 유튜브 마케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의 홍보·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한 유튜브 영상 제작 등 효과적인 창업 학습 프로그램 ‘유튜브 홍보! 스마트폰으로 싹쓰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수원시 팔달구 창업지원센터 5층 성장관 대강당에서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총 10시간동안 진행되며, 박찬준 준정필름 대표와 최현정 준정컴퍼니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에서는 ▲스마트폰 사진·영상 촬영법 및 장비교육 ▲키네마스터 영상 편집 실습 ▲마음을 사로잡는 썸네일 제작법 ▲유튜브 사용 설명서 및 영상 제작 실습 ▲홍보 영상 기획 및 제작 노하우 ▲유튜브 및 SNS 채널별 활용법 꿀팁 등의 강의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 누리집 ‘지속가능도시학습→학습프로그램신청’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지속가능재단 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원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는 올해 총 4회 창업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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