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간 600여개 아이템 최대 80% 할인…삼성전자·리바트 등 브랜드 참여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가 운영하는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일년에 단 한 번 진행되는 대규모 시즌 기획전 '오다페(오늘의집 다-꾸며 페스티벌)'를 실시한다.

오다페는 하반기 자취·이사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 탈바꿈을 시도하는 1인 가구를 위한 대규모 기획전이다.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오다페는 '오늘의집 다-꾸며 페스티벌'의 줄임말로 '다 있다' '다 싸다' '다 준다'에 이르는 상품-할인-혜택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오다페에서는 가구, 침구, 패브릭 등 인테리어 기본 아이템을 비롯해 홈데코, 조명, 수납 등 인테리어 소품, 생활 및 주방 가전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600여개 베스트셀러를 만나볼 수 있다.

시디즈, 데스커, 지누스, 리바트,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발뮤다, 일리, 네스프레소 등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다수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 달 내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매주 히트 상품에 대해 초특가 판매까지 진행된다.

오늘의집은 주요 간편 결제사와 제휴를 맺고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으로 결제 시 제휴사에 따라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존에 오늘의집을 이용하지 않은 소비자라면 신규 회원 가입을 통해 최대 2만원까지 추가 중복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다페를 기념해 총 500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 타임 쿠폰을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실시되며, 관련 내용은 추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하반기 이사 시즌을 맞이해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오늘의집 고객 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도록 오다페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 맞춤형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들이 인테리어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으로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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