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대단지·중소형…전용 84㎡ D타입 최고 43.5대 1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KCC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적용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구 북구 내 최고층 단지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징성을 비롯해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막바지 수혜 단지로 주목받은 것이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전매제한 전 막바지 분양단지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청약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부동산 규제를 피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데다 기존에 대구에서 볼 수 없었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앞으로 진행될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49층, 7개 동으로 전용 84㎡ 85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5실이 일반분양된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다세권 단지로 올인원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교육환경, 생활환경, 교통환경 등 완벽한 인프라에 행정기관까지 두루 갖췄으며 다수의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 3호선 북구청역, 1호선 대구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2023년 경부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대구역을 통해 대구·경북 도시간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향후 일정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이 20일까지 대구 오페라 스위첸 홈페이지에서 청약접수를 받으며 이후에는 오피스텔 당첨자발표, 정당계약 아파트 당첨자발표,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오피스텔 당첨자발표는 23일, 당첨자계약은 26~27일 양일간 대구 오페라 스위첸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아파트 당첨자발표는 28일 진행된다. 계약은 9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대구 오페라 스위첸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85-1에 위치한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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