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이달 24일~25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용평 리조트에서 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 160명을 초청해 스키강습, 레크레이션 등을 내용으로 한 ‘제 2회 꾸러기 스키캠프’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2002년부터 직원 복지 및 애사심 고취를 위해 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꾸러기 역사 탐험단, 꾸러기 별지리 탐사 캠프, 꾸러기 스키캠프 등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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