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끼는 집, 나를 아끼는 집'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자원순환과 기후대응을 위해 도심형 농장과 가구 재판매 서비스를 확대한다.
신규 회계연도에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에 집중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와 함께 집에서부터 지속가능한 활동을 실천하고, 나아가 기후대응과 포용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케아 코리아는 ‘내가 아끼는 집, 나를 아끼는 집’이라는 신규 브랜드 캠페인 아래 더 행복한 집과 건강한 지구, 포용하는 사회를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자원순환과 기후대응을 위해 위해 고객이 사용한 이케아 가구를 매입 후 재판매해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는 '바이백 서비스' 등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확대한다.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광명, 고양, 기흥 및 동부산점과 가까운 배송지에 제공되는 '근거리 배송 서비스''온라인 픽업 서비스''전화 주문 및 플래닝 서비스' 등 서비스 영역도 점차 확대한다.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지난 2020 회계연도 중 이케아 코리아는 기흥점, 동부산점 등 신규 매장과 도심형 접점을 선보이며 전년 대비 33% 성장한 6,634억원의 매출과 총 매장 방문객 1,232만명을 기록했으며,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과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커머스 채널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4,473만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기록했다"며 "2021 회계연도에는 보다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집과 지구, 사회를 만드는 이케아 코리아의 행보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또한 이케아 코리아는 오늘 25일부터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과 웹사이트를 통해 친환경 FSC™ 인증 용지로 제작된 2021년 이케아 카탈로그 인쇄본과 디지털 버전을 공식 런칭했다. 카탈로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디지털 카탈로그 다운로드는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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