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인철 신임 합참의장.사진=국방부
[일간투데이 조필행 기자] 정부는 31일부로 합참의장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합참의장에는 신임 장관 내정자의 의견을 반영해 현 공군참모총장인 원인철 공군대장으로 내정했다.

내정자는 9월 1일 국무회의 의결 후 청문회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인 임명할 예정이다.

합참의장 내정자 원인철 공군대장은 합동참모차장,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한 합동 작전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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