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옥수수수염·양파 농축액·L-아르지닌 등 7가지 원료의 조합

▲ 사진=광동제약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이너뷰티 콘셉트의 스틱포 ‘광동 7세븐슬림호박(이하 세븐슬림호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세븐슬림호박’은 단호박을 스틱포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에는 단호박농축액 외에도 옥수수수염농축액, L-아르지닌, 양파농축액, 식물혼합농축액10, 염화칼륨 등 7가지 원료가 함유돼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7가지 원료 중 염화칼륨이 포함된 데 대해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이 1일 권장량 대비 높은 편이나,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칼륨섭취는 부족한 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2039세대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이너뷰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세븐슬림호박’을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존 이커머스 뿐만 아니라 모바일 라이브 쇼핑(Grip), 인플루언서 마켓 등 새로운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세븐슬림호박’은 1상자에 15ml 용량 15포가 들어있다. 헛개파워알바린스틱 등 다양한 스틱포를 개발한 노하우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획득한 제조 시설에서 엄격한 공정 및 품질관리에 따라 생산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