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S트릴리온]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4중 코팅으로 장까지 도달해 장 건강 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TS내장에프로바이오틱스플러스’를 출시했다.

우리 몸 속 소화기관인 장은 뇌와 밀접한 관계로, 일명 ‘두 번째 뇌’로 통한다. 긴장했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의 장 건강이 나빠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신제품 ‘TS내장에프로바이오틱스플러스’는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 등 10종의 복합 생 유산균을 사용한 한국인 맞춤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정한 프로바이오틱스 1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 함량인 100억 마리(CFU)를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아연, 뼈의 형성과 유지 및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등의 부원료도 첨가한 3중 복합 건강 기능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생존율이 중요하다. ‘TS내장에프로바이오틱스플러스’는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주변의 공기나 수분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고 섭취 시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여 장운동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안정성이 높아 별도의 냉장 보관 없이 실온 보관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계절이 변화한 만큼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하며 “한국인 맞춤 복합 생 유산균을 사용한 ‘TS내장에프로바이오틱스플러스’ 하루 한 알로 온 가족 모두 장 건강을 챙겨보셨으면 한다. 향후 TS트릴리온은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K-헬스케어 아이템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품을 선보인 TS트릴리온은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서 알려지고 있는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판매 중이며, 헤어 케어와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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