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구직자의 취업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현재까지 13회의 특별면접 행사를 마련해 375명이 현장채용에 성공했다”며 “앞으로 화상면접과 AI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존 대면 면접방식에서 안전한 비대면 면접으로 채용방식을 전환해 다양한 취업지원시스템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목요일에 희망잡(JOB) 고(GO) 취업박람회’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일자리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이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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