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켓비]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식당에서 서빙 일을 하던 평범한 50대 주부님이 온라인 위탁판매로 월 3,500만원 수익을 내고 계세요. 지금은 딸과 함께 대리점 계약을 앞두고 계십니다. 마켓비 대리점은 특별한 능력이나 재력을 갖춘 사람만 할 수 있는 어려운 사업이 아닙니다. 누구나 대박 매출의 사장님이 될 수 있죠.”(‘신사임당’ 유튜브 인터뷰 내용 중)

홈퍼니싱 브랜드 ‘마켓비’가 최근 더욱 가속화된 홈퍼니싱 시장의 성장에 맞춰 대리점주 모집을 확대한지 약 한 달여 만에 대리점 개설 문의가 100여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요인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른바 ‘가성비’ 가구로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점 등을 꼽고 있다.

마켓비 관계자는 "비대면 유통이 확대되어가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대리점 창업 문의가 증가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코로나 19의 여파로 고용시장이 불안해지자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눈을 돌리는 분들이 많다. 인지도 높은 브랜드임에도 가맹비, 로열티와 같은 창업 부담금이 없다는 점에서 가맹 문의가 쇄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켓비의 또 하나의 특징은 창업 절차를 간소화하고 체계적인 본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창업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브랜드 가구 대리점은 대형 면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마켓비는 50평 이상 면적이면 대리점 개설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고객 동선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오프라인 노하우를 활용하는 상품 진열로 면적 대비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마켓비는 각 매장의 판매율 제고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다양하게 지원 중이라며,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SNS와 마케팅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마케팅/홍보 지원은 대리점주의 고충을 가장 잘 이해한 지원 정책으로 꼽히며 만족도 또한 높다고 설명했다.

마켓비 최근 롯데아울렛 입점과 공주/세종, 청주, 평택 지역에 대리점 계약을 마치고 매장 오픈 준비 등 올해 안에 30여 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미얀마 대리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마켓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마켓비가 이런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던건 더 많은 대리점주와 공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한 결과로 볼 수 있다"며 "가맹 문의가 잇따르는 가운데 마켓비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창업 및 가구 업계 경험이 전무한 대리점주도 오픈 3개월 만에 1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등 성공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마켓비 대리점 개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켓비 공식몰 ‘대리점/위탁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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