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장, 대회의실,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에 투명 가림막
가림막 설치는 본회의장과 4개 상임위원회 회의실, 대회의실의 책상 위에 ‘ㄷ’자형으로 설치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차단을 위해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 참석인원을 50인 이내로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조정 시까지 의회 방청을 임시 중단한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 상황 속에서 임시회를 열게 되어 우려가 크지만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급한 사안들이 있어 짧은 일정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방역을 철저히 하고, 비대면 회의 등의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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