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화상교육 ‘언택트 다이렉트 서비스’ 실시

▲ 교보증권 로고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는 해외선물 비대면 원격서비스 ‘언택트 다이렉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규고객 대상으로 교보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유선으로 전문 투자상담 직원이 연락해 비대면계좌 개설이 진행되며 화상으로 해외선물관련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나아가 HTS 원격지원서비스인 온라인닥터를 통해 1:1 심층교육과 해외선물 화면 및 적용방법, 거래소별 주문유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비대면계좌 개설시 계약당 $2.99 수수료 혜택이 적용되며 그 외 실전투자대회 및 신규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

우성문 국제선물부장은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투자문화도 많이 바뀌고 있다”며 “대면없이 계좌개설부터 매매방법, 투자상담까지 누구나 편리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택트 다이렉트 서비스는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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