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초 인증후 3년 단위 갱신 통과
부패방지 노력이 조직문화 정착
남부발전은 ▲반부패 리더십 ▲부패방지 매뉴얼 및 절차서 운영 ▲모니터링 ▲반부패 교육 ▲공공기관 갑질방지 ▲소극행정 예방 등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를 효과적으로 조직문화에 체화해 단 한 건의 부적합 사항 없이 인증을 통과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윤리경영이 기업문화로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최우선으로 해 윤리경영이 타 기관에도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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