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최대 51% 감소…건강한 다이어트 '도움'

▲ 딤채쿡 당질저감 50 레트로.사진=위니아딤채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최근 탄수화물은 낮추고 지방 섭취를 높이는 이른바 ‘저탄고지(Low carb-High fat Diet,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이 화제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려 신체가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원리다.

한국인의 주식이 쌀인 만큼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같은 양의 밥을 먹어도 탄수화물을 절반만 섭취할 수 있는 밥솥이 있어 화제다. 바로 얼마 전 위니아딤채가 출시한 ‘딤채쿡 당질저감 50 레트로’ IH 압력밥솥이다.

‘딤채쿡 당질저감 50 레트로’는 작년 11월 출시된 ‘딤채쿡 당질저감 30’에 이은 2020년형 모델로 특허출원 알고리즘을 적용한 세계최초 IH 압력 당질저감 밥솥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딤채쿡 당질저감 50 레트로’는 기존 ‘딤채쿡 당질저감 30’에 감성을 더한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딤채쿡 당질저감 50 레트로’ IH압력밥솥은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서 직접 생산되는 제품으로 복고풍 스타일의 라디오와 항아리를 닮은 한국적 곡선 모티브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렉트 터치 기능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전통 가마솥 밥맛을 구현했다.

위니아딤채는 ‘딤채쿡 당질저감 50 레트로’ IH압력밥솥을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 의뢰해 시험한 결과 일반밥솥으로 지은 밥(백미 기준)보다 46%, 쌀의 품종(밭벼)에 따라서는 최대 51% 당질(탄수화물) 성분을 낮춰준다고 성능을 인증 받았다.

이번 신제품에는 냉동 보관에 최적화된 냉동 당질저감밥 알고리즘을 신규 적용했다. 저당냉동밥 메뉴로 취사하면 냉동 보관한 뒤 밥을 해동해도 갓 지은 밥맛에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해준다.

1회용 밥보다 경제적이고 탄수화물을 줄인 저당밥을 간편하게 꺼내먹을 수 있어 적당한 양으로 나눠 냉장·냉동 보관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딤채쿡 당질저감 50 레트로는 최근 건강한 식문화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18종의 건강요리 메뉴와 84가지 레시피도 추가했다.

식품 자체의 수분으로 조리하는 저수분찜 기능은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타지 않으면서도 간편하게 고기, 야채를 이용한 저당, 저유, 저염 조리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저칼로리 대표 식품인 곤약밥 메뉴도 추가했다. 소화기관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을 자극해 변비나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곤약을 활용한 다양한 곤약밥 조리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위해 홍삼 숙성, 정과·달임 기능도 적용했다.

‘딤채쿡 당질저감 50 레트로’ IH 압력밥솥은 당질저감 트레이를 100%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고 핸들과 패킹을 손쉽게 분리할 수 있어 제품 세척이 용이하다. 당질저감 기능 이용 후에는 물이 남아 있지 않아 위생적이며, 트레이 자동세척 기능이 있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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