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기호 충족시킬 국가별, 가격별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

▲ 하이트진로 추석선물세트, 왼쪽부터 달포르노 로마노, 오퍼스원, 두르뜨 뉘메로엥, 타라파카.사진=하이트진로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0년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30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밸류 와인 및 국가별, 가격별 소비자들의 기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1호로 구성된 ‘달 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Dal Frorno Romano Amarone)’는 유명 와인 전문지 ‘디캔터(Decanter)’에서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100대 와인’으로 선정된 특급와인이다. 극한의 선별과정을 거쳐 1그루의 포도나무에서 단 한잔만 만들어내는 귀한 와인인 달 포르노 로마노는 이탈에서 손꼽히는 와인 레전드 Top6에 선정되기도 했다.

프리미엄 와인 4호로 구성된 ‘오퍼스원(Opus One)’은 보르도 1등급 포도원인 “샤토 무통 로칠드”가 미국의 ‘로버트 몬다비’와 합작해 생산한 미국의 대표 프리미엄 와인으로, 매년 품귀현상을 빚는 유명와인이다.

‘프랑스 뉘메로 엥 세트’는 디캔터 지가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선정한 보르도 최대 생산자 ‘두르뜨(Dourthe)’의 대표 와인 2종 ‘뉘메로 엥 루즈(Numero 1 Rouge)’와 ‘뉘메로엥 블랑(Numero 1 Blanc)’으로 구성됐다.

‘칠레 프리미엄 세트’는 칠레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프리미엄 와인 타라파카의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Tarapaca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과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르메네르(Carmenere)’ 2종으로 구성됐다.

하이트진로의 2020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6만원대부터 500만원대까지 밸류와인들과 특급 와인들로 구성되었으며,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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