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독산 휴리움]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금천구가 대규모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지역 숙원사업인 지역개발 주요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면서 서남권 관문도시라는 목표에 다가서고 주거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금천구는 3+1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대형종합병원 건립, 신안산선 조기 착공과 공군부대 이전 및 개발을 말한다.

먼저,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최종 합의를 마쳤다.

두 번째로, 대한전선 부지에 진행되고 있는 종합병원을 포함한 개발 사업은 지난 6월 서울시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했고 올해 하반기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세부 개발계획이 결정된다.

이처럼 금천구를 서남권 중심도시로 키울 주요 개발사업이 속속 진행되면서 주거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면서 금천구 일대는 G밸리를 포함해 업무지구가 산재해 있어 1~2인 가구 비율이 높아져 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많다.

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많은 가운데 서울 금천구 독산동 지하 2층 지상 12층 2개 동 총 163실(원룸 11실, 투룸 152실)로 공급되는 ‘독산 휴리움’은 개발 호재에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커 투자처를 찾는 이들과 실수요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독산 휴리움은 소형 오피스텔 품귀 속에 실내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이고, 지하 1층에는 북카페와 도서관을 설치하였다.

한편, 독산 휴리움이 인근에 역이 있어 교통편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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