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제과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 헬스원의 ‘초유프로틴365’가 100억의 매출액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초유프로틴365’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성인용 단백질 제품으로 올 1월 출시했다. ‘초유프로틴365’은 방송인 강주은을 광고모델로 내세우며 국내 초유 프로틴 제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초유프로틴365’는 초유 및 우유, 완두 단백을 최고급 프랑스산으로 사용했다. 낙농강국 프랑스의 유가공 전문업체 인그리디아(Ingredia)에서 최고 등급의 품질을 인증 받은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유프로틴365’에는 동물성 단백질인 초유 단백질과 우유 단백, 식물성 단백질인 완두 단백 등을 사용하여 균형 있는 단백질 섭취를 돕는다.

롯데제과 헬스원 관계자는 “헬스원(건강식품 브랜드)에서 연 100억원 이상의 히트상품이 나온 것은 ‘마테 다이어트’ 이후 10년 만이다. 건강사업부 인원 모두가 오랜만의 히트상품 등장에 상당히 고무적인 분위기”라며 추후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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