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맞아 소외계층 위한 선물박스 200개 관내 복지관 4개소 전달
이날 선물박스 만들기 자원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본회의장 앞에 모여 마스크를 쓰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기울여 선물박스를 포장했다.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박스 200세트를 포장하여 관내 반포·방배·양재·우면노인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안숙 의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고자 마련했다. 코로나19로 더욱 지쳐있을 소외계층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서초구의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추석을 맞아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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