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2014년생부터 2020년 9월생까지 미취학 아동 5422명이며, 1인당 20만 원씩 국비 10억 8000만 원 규모로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을 지급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가정 경제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추석 전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포천시청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이나 읍면동주민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재학생은 관할 교육청에서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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