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한 가운데 20일 동안 64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에 들어갔다.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복무 중 휴가 특혜의혹과 북한의 우리 해수부 공무원 피살 사건을 다루게 될 국방위와 외통위가 여야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이번 국정감사의 색다른 점은 각부처 상임위 소속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로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코로나 여파인지 작년보다 훨씬 적은 수의 공무원들로 국정감사장앞은 한산한 모습까지 연출되고 있다.

사진은 7일 오전 국회 각 상임위 회의실 밖에서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국정감사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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