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소비 시장 변화·전망 등 강연

▲ 양재역 인근 오피스빌딩 전경. 사진=상가정보연구소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양재역 서희타워 10층 상가정보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시대, 상업시설 개발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상업시설 시행사, 건설사 관계자 대상으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 1부에서는 '비대면 시대, 상업시설 개발시장 현황 진단 및 뉴노멀 전략'이라는 주제로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이 주제 발표한다.

특히, 박대원 소장은 ▲코로나 시대, 소비 시장의 변화 및 전망 ▲상가 개발 시장의 현주소와 한계점 분석 및 넥스트 뉴노멀 제시 ▲4차산업시대 디벨로퍼의 시장 역할과 대응 전략 등에 대해 강연한다.

2부는 효율적인 상가 분양 마케팅 방안에 대해 참석자 간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사전 접수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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