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숙 의장, "구민 기대 부응하도록 성실한 의정" 당부

▲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서초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김안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초구의회는 지난 30여년의 시간동안 83명의 의원이 총878회 본회의, 2700회에 달하는 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통해 구민 행복과 살기 좋은 서초를 만들고자 구민의 일꾼으로 일해 왔다. 제8대 의회는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최종배 부의장의 과천시 하수종말처리장 위치선정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서초구 업무추진비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건축안전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한편 14일에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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