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광고모델 영탁 프로필 사진.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2020년 새로운 광고모델로 트로트 대세 영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영탁은 최근 종영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의 선(善)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음악활동뿐만 아니라 예능과 라디오 등 방송에서도 종횡무진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탁은 기존 전속모델 배우 신혜선과 함께 공동모델로 새마을금고를 알리게 된다. 영탁과 신혜선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는 오는 11월 초 TV-CF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지쳐있는 상황이다”며 “영탁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새마을금고가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과 닮아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히고, “기존 광고모델인 배우 신혜선의 안정적인 이미지와 만나 좋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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