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로 남화토건빌딩 1층으로...고객 접근성 높여

▲ 대신증권 광주센터가 신규 입주한 광주시 금남로 남화토건빌딩 전경(출처=네이버지도 거리뷰)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대신증권이 광주센터를 이전해 새롭게 단장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6일부터 광주센터를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146, 남화토건빌딩 1층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새로 이전하는 광주센터는 금남로5가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상구 광주센터장은 “광주센터는 고객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을 결정했으며, 이전 기념 사은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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