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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조정 지역 오피스텔 훈풍… ‘제주 더 그레이튼’ 분양 상담 급증
  • 이영우 기자
  • 승인 2020.10.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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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 더 그레이튼]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훈풍이 감지되고 있다. 그동안 제주공항 시내 중심으로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으며, 근래에는 서귀포 공항과 자동차 전용 연결도로 예정으로 각 관광명소가 밀집돼 있는 서귀포시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귀포시는 서귀포 시청, 서귀포 의료원, 법원 등 많은 관공서가 밀집돼 있고, 470여 개의 골프장 직원 수요까지 보유 중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변에 오피스텔 신축 건물들이 거의 없어 임대수요 확보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최근 비조정 지역 내 오피스텔들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해외여행객, 골프여행객, 전원 생활자 등의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제주도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향하는 시선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7.10 부동산 대책 이후 비조정 지역 내 오피스텔들이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수도권, 역세권 브랜드 별로 오피스텔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된 반면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 내에서는 위치•환경ㆍ교통 여건에 따라 미분양 물건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조정 지역은 취득세, 중과세 대상에 포함돼 차후 집을 분양 받거나 매매할 시 8% 이상의 중과세 대상이 되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다만 오피스텔을 선택할 때에는 2030 홀로족이나, 신혼부부 등의 수요가 많은 관공서, 대학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고 주변의 오피스텔의 공급량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서귀포 내 ‘제주 더 그레이튼 오피스텔’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분양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부동산 대책 이후 오히려 연일 많은 상담이 이어지고 있어 당혹스럽다”며 “기본 행정타운 수요와 관광객들의 수요까지 겹치면서 오피스텔 선호 양상이 뚜렷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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