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자회사 파트너스 대표이사 역임

▲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제23대 상임감사를 맞았다.

LX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임감사에 성기청 씨가 임명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성기청 상임감사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원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0년 간 국회 보좌관, 송파구청 연구단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열린우리당 당협위원장, 국민참여당 지역위원장, LX 자회사 파트너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성기청 상임감사의 임기는 2022년 10월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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