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천리포 수목원의 ‘숲세권’과 서해바다의 ‘오션뷰’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반려동물 특화 생활형 숙박시설이 충남 태안군에 들어설 예정이다.

천리포 라벨로는 뛰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가 힐링 할 수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브랜드명인 ‘라벨로(ravello)’의 경우, 이탈리아 해안가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역으로 풍경도 아름답고, 추억도 아름다운 곳이라는 의미에서 착안됐다.

시행사인 ㈜골든파이브의 관계자에 따르면 “천리포 라벨로는 천리포 수목원과 서해 바다인 천리포 해수욕장에 둘러싸인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숙박시설로 뛰어난 자연환경이 고객들에게 최고의 휴식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숲세권’ + ‘오션뷰’ 단지
천리포 라벨로는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770외 2필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1층~지상 4층총 236실 규모로 조성된다. 천리포 해수욕장과 천리포 수목원 사이에 위치해 숲세권과 오션뷰 모두를 누리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으며, 천리포 수목원과의 연계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라 자연친화적 프리미엄을 더욱 높였다.

게다가 오션뷰가 가능한 단지 내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루프탑 라운지와 인피티니풀을 통해 천리포 해수욕장의 전경을 누릴 수 있으며, 또한 휴식에 여유를 더하는 커뮤니티 시설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 반려동물 특화 숙박시설
천리포 라벨로는 ‘강아지 대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반려견 특화 생활형 숙박시설이라는 차별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한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한다. 반려견을 위한 전용 놀이터는 물론, 산책을 좋아하는 반려견을 위해 천리포 수목원 연계 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게다가 훈련 및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천리포 라벨로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어 1가구 2주택과 무관하고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지인 태안군 일대가 최근 해양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개발로 새로운 서해 관광의 중심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어 투자 전망이 우수하다”며 “대표번호를 통해 분양 정보 확인 및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고 설명했다.

천리포 라벨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에 홍보관을 가오픈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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