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사·쿠팡·롯데프리미엄아울렛서 만날 수 있어

▲ 사진=롯데칠성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27일 여성복 캐쥬얼 브랜드 ‘티렌’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문화가 자리잡고 실내활동이 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후드티, 맨투맨, 티셔츠, 팬츠 등 의류 6종과 양말, 에코백 등 잡화 3종, 그립톡, 담요 등 굿즈상품 3종으로 곳곳에 블루문의 로고를 살린 자수, 나염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컬렉션은 패션몰 우신사(무신사가 전개하는 여성전문 패션스토어)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천, 기흥, 동부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11월에는 쿠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업종간의 컬래버레이션이 붐을 이루고 있는 만큼 일상속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하며 소비자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힘쓸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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