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장, "구정질문·조례안 등 내실있는 심의 실시"

▲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가 지난 27일 제26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용산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가 지난 27일 제26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 구정질문, 21일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 22일부터 26일까지 각 위원회 활동, 마지막으로 27일 제4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운영위원회에서 부의한 ▲2020년도 용산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은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으며 행정사무감사는 각 상임위원회가 감사의 주체가 돼 다음달 23일부터 30일까지 8일 동안 실시할 계획이다.

김정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깊이 있는 구정질문과 조례안 등 당면한 현안사항을 심의한 내실 있는 회기였다"며 "바쁘신 중에도 집행부 업무내용을 점검하고 대안 제시를 위해 힘써 주신 동료 의원님과 충실히 답변해주신 구청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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