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오른쪽 부터), 이인영 통일부 장관, 국민의힘 박진 의원이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년 북한 이탈주민 생산품 국회 특별전시회'에서 전시된 함경도지역 생산품 코너에서 생산품을 맛보며 북한이탈주민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2020 북한 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3일까지 열리는 '2020 북한 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 는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장, 박진, 심상정, 이태규 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남북하나재단이 후원하며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하고 있는 고용모범사업주들 20개 업체의 생산품이 전시되고 있다.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송영길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박진 국민의힘,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 등 참석자들이 개막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김현수 기자

이날 전시회에는 김상희 국회부의장과 이인영 통일부장관등 정부 관계부처장과 행사관계 업체 관계자등 5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북한 이탈주민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기위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 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김현수 기자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 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에서 기념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김현수 기자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0 북한 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 전경모습. 사진=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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