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해 혜택을 드리는'The주는 Liiv M 적금'과 'The주는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

'The주는 Liiv M 적금'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으로 가입 기간은 1년제, 2년제 2종류이다. 신규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원 단위이며, 매월 약정한 날짜에 동일한 금액을 납입해야 한다.

기본 이율은 1년제 연 0.9%, 2년제 연 1.0%이다. 우대금리는 적금 신규 월 다음달 말일까지 Liiv M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연 0.2%p, KB오픈뱅킹에 타 은행 계좌를 등록한 경우 연 0.3%p가 적용돼 1년제는 최고 연 1.4%, 2년제는 최고 연 1.5%가 적용된다.

'The주는 Liiv M 적금'을 가입하고 그 다음달까지 'The주는 LTE 요금제'를 개통한 고객이 적금 만기까지 요금제를 유지하면 'The주는 보너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년제 적금에 가입했을 경우 ▲12개월동안 월 5천원 보너스혜택과 만기 축하금 2천원을 합한 금액 ▲2년제 적금은 24개월동안 월 8천원 보너스혜택과 만기축하금 4천원을 합한 금액이 적금 만기해지시 원리금과 함께 지급된다.

이번 요금제 출시기념으로 12월말까지 적금 가입과 요금제 개통을 완료한 고객은 1년간 통신비 기본요금을 월 2,000원을 할인 받는 '신축년 통신비 0원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The주는 Liiv M 적금' 2년제와 'The주는 LTE 1GB'를 가입하면 1년 동안 실질 통신비가 0원이 될 수 있으며, 추가로 11월 말일까지 적금 가입과 요금제 개통을 완료한 고객은 리브메이트 3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이 만나 새로운 혜택을 드리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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