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조필행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가을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음악회를 배달해 드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가을음악회를 영상으로 제작해 10일과 17일 유튜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13일에는 단풍으로 물든 현충원 전경을 담은 가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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