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주식시장 전망 및 해외채권 투자전략 생방송

▲ NH투자증권은 11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세미나를 내년 시장 정만과 해외채권을 주제로 온라인 생방송 진행한다.(제공=NH투자증권)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1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부터 90분간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유튜브 세미나에는 매달 2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의 주제는 ‘2021년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과 ‘2021년 해외채권 투자전략’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2021년 주식시장의 투자환경 및 위험요인을 점검해보고 유망업종 선별 등 주식시장 투자전략에 대해 투자전략부 오태동 이사가 강의한다.

두번째 강좌에서는 신환종 FICC리서치센터장이 내년에 예상되는 주요한 글로벌 정치경제 이슈를 분석하고 달러채권, 중국채권, 브라질채권, 멕시코 석유공사(페멕스)채권 등 다양한 해외채권의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100세시대 아카데미’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홈페이지 및 MTS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2021년은 미국 신정부의 공약 이행 속도에 따라 새로운 패러다임이 부각될 수 있는 해로 내년 국내외 금융시장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면서,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고객들의 은퇴준비와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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