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체험으로 다양한 교육
사물인터넷이나 VR 같은 디지털기술 활용 교육, 놀이와 체험으로 배우는 경제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6~7세 유아 및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오는 23일(월)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 우리아이 경제교육 모바일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로 대상자들에게는 사전에 교구재가 배송되며, 12월 중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전문강사가 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 플랫폼인 아이스크림을 통해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돈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용돈, 저축, 투자 등 금융에 대한 내용까지 총 30개 영상과 각각의 활동지를 배포했다.
더불어 중등 청소년 대상의 ‘청소년 금융스쿨’ 영상 16편을 제작해 자유학년제 원격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기부포털 등을 통해 일선 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그 동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상하이 및 선전에서 진행하는 국내 대표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 전국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경제교실 ‘우리아이 스쿨투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우리아이 경제교실’, 방학마다 진행하는 초등학생 대상 ‘우리아이 경제박사 캠프’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임명재 WM마케팅부문장은 "미래에셋은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어려워진 가운데 온라인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경제를 비롯해 다양한 창의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석진 기자
peter@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