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농협은행 지준섭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왼쪽에서 3번째)과 신현길 ㈜신우에프에스 대표(왼쪽에서 4번째)가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현판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은 19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신우에프에스를 찾아 2020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은 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전국 농식품기업 중 기업 경영성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성장잠재력 등을 심사하여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까지 총 91개 기업이 수상하였다. 

지준섭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여 농축산물 소비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농식품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친환경 생태계 확산을 위한 환경 조성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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