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신고센터 운영 호평

[삼척=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삼척시가 규제개혁을 위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업무 추진으로 2020년 지방규제개혁 분야 강원도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삼척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현장방문 행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관내 기업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비대면 등으로 운영하는 등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규제추진상황과 관내 생산제품 활성화 방안 등을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점검·논의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한 규제혁신에도 기여했다.

앞으로도 삼척시는 ▲기업규제 애로사항 청취·건의 ▲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행정규제 ▲소상공인 및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자치법규 내 불합리한 규제 등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규제혁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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