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으로 11개소 포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교보문고 통합포인트 펀딩 프로젝트-꿈나무 책 놀이터’를 통해 아동들의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희망도서를 구비할 수 있게 됐다.
박영규 대표는 “교보문고 독자들의 기부로 모인 귀중한 후원금으로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며 “책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독서를 통한 긍정의 힘으로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아동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꾸준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6k2bbj6116@hanmail.net